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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WITH CHRISTIE TYLER

크리스티 타일러의 하루 with Nylora 2021 Fall 신제품, 클래식 인기 아이템

CHRISTIE TYLER

뉴욕을 배경으로 활동 중인 유명 패션 블로거. 기본적인 아이템을 이용, 모던하고 시크한 패션 스타일과
일상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포스트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ORNING

Q: 어떤 일상을 좋아하나요?

CHRISTIE: 일찍 일어나서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조용한 아침을 보내는 것을 즐겨요.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되기 전 여유롭게 이메일을 확인하기도 하죠.
저녁 쯤에는 시간을 내어 아담(약혼자), 로지(강아지)와 보내요.

Q: 일어나서,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나요?

사랑하는 강아지, 로지를 안아주고선 핸드폰을 확인해요.

Q: 주로 아침 식사는 어떻게 하세요?

저는 아침 식사를 가장 좋아하고, 중요시해요. 메뉴는 땅콩버터와 아사이베리 조합을 특히나 좋아해요.
따뜻한 레몬 워터나 오이, 오렌지, 사과, 시금치로 스무디를 만들기도 해요.
그리고 그래놀라가 들어간 요거트나 아보카도에 달걀을 곁들여 먹는 것도 좋아하죠.

Q: 아침에 운동하는 걸 즐기나요?

물론이죠! 아침 요가는 차분히 하루를 시작하는 아주 멋진 방법이에요.

Q: 모닝 루틴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커피를 만들고, 모닝 스킨케어를 꼭 해요.
우리 강아지 로지 식사를 챙겨주고 돌봐주는 것도 제 중요한 루틴이에요.

드레이 점프수트 블랙 & 화이트 콤보

THE ESSENTIAL BODYSUIT

“나일로라는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최고의 패션이에요”

 

MODERN SEPARATES

“로즈 탱크와 데미안 바지는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번화가로 나갈 때 언제든 가장
편안하면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을 만들어줘서 정말 좋아요”

DAYTIME

Q: 평범한 일상은 어떤 날들인가요?

제가 하는 일은 예측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에요. 그래서 매일매일이 아주 다르지만 아침엔 운동을 포함해서
최대한 자기 관리를 하려고 해요. 그러고서는 이메일을 확인하면서 조용히 하루를 준비해요.
저는 사진 찍는 일을 하기 때문에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그날 컨셉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해둔 걸 살피고 촬영할 샘플들을 점검해요.
그 외에도 촬영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준비를 단단히 해두죠. 촬영은 작업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1~4시간 정도 걸려요.
점심은 보통 촬영 후에 간단하게 하고 그날 촬영 컨셉이나 흐름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 상태로 빠르게 편집에 들어가서
작업에 충분히 몰입한 다음 커피 모임이나 밀린 통화 등을 해요. 늦은 낮 쯤 일이 끝나면 아담과 저는 로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요.
이 시간을 우리는 가장 사랑하죠. 5~6시 쯤 되면 긴장을 풀고, 와인 한 잔이나 데이트, 친구들과의 만남 같은 사적인 시간을 즐겨요.
저녁 스킨 케어를 하고,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드는 게 하루의 마무리에요

Q: 성장 배경이 현재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나요?

저는 사실 패션과 아주 밀접한 환경에서 자라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제 꿈이나 열정에서 항상 한 발 떨어져 있는 것 같은 단절감을 느꼈죠.
그런 제가 눈을 돌린 건 텀블러 사이트였어요. 주변에 패션/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던 제게 아주 좋은 방법이 되었죠.
거기서 저는 블로그를 시작했고 지금의 제가 있게 되었어요! 내 열정과 일치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가진다는 것,
정말로 멋진 경험이에요. 제가 느꼈던 외로움은 기회가 되었죠. 그 선택은 지금 생각해도 놀라워요!

Q: 휴식 시간은 어떻게 보내는 편인가요?

로지는 아담과 저에게 휴식 시간을 꼭 가지게 해주는 좋은 핑계에요. 로지와 산책하는 건 제가 하루 중에 제일 좋아하는 순간들 중 하나에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만 해도 정말 모든 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가끔 로지가 피곤해하면 아담과 단 둘이서 잠시 머리를 식히기도 해요

Q: 가장 영감이 되는 건 무엇인가요?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자연이나 인생의 작고 소중한 모든 것들이 저를 북돋아줘요.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멋지고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기가 쉬운데, 자전거를 타거나 서점, 카페에 가거나
식물들을 사러 가는 것들을 즐겨해요. 그런 별거 아닌 것들이 저를 행복하게 하고, 영감을 줘요.

 

몰튼 점프수트 크림

FIRST POSITION

“몰튼 바디수트의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과 깔끔한 라인이 애슬레저 그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만들어줘요.”

EVEINING

Q: 편안한 저녁을 보내기 위해 특별히 하는 것이 있나요?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몸이 조금 피로하게 느껴지는 날, 저는 항상 책과 와인을 챙겨 욕조에
몸을 담궈요. 아담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재즈 음악을 들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줘요.
그리고 나서 저는 저녁 스킨케어를 하고, 핸드폰을 멀리 두면서 고요히 하루를 마무리해요

Q: 저녁 식사는 주로 어떻게 하나요?

앞서 말했듯 점심을 아주 가볍게 먹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주로 파스타 같은 맛있는 음식을
즐겨요. 긴 하루의 끝에 파스타와 와인을 즐기는 시간은 저한테 정말 천국이에요.

Q: 잠에 드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보통 밤 11시에서 12시 정도에요. 아담과 저는 저녁을 든든히 먹으면서 서로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서 잠이 들어요.

Q: 잠들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나요?

사랑하는 저의 강아지, 로지와 포옹을 하고 잠자리에 들어요.

 

좌측 : 드레이 점프수트 블랙 & 화이트 콤보

우측 : 로즈 탱크 블랙, 다미안 팬츠 블랙

FALL FORWARD

“나일로라의 세심한 디자인은 애슬레저 룩과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요.”

SHOP CHRISTIE'S LOOK